"무도-나홀로집에" 재밋는 호러?!

무한도전의 새로운 특집 "나홀로 집에" 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토가 특집에 이은 "나홀로 집에" 는 영화 나홀로집의 케빈의 이야기를 본따

만든 특집인데요. 무한도전에서는 집이 아닌 MBC 여의도 사옥을 터는 상황극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ㅋㅋ

▲ 무한도전-나홀로집에 특집

케빈이 아닌 도둑들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상황극에서 무도 맴버들은 자신을

케빈이라고 밝힌 어떤 어린아이에게 이리저리 괴롭힘을 당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

이 케빈의 정체는 바로 !

2M를 육박하는 농구선수 서장훈선수였다는 사실 ! ㅋㅋㅋㅋ

이 또한 최고의 반전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 케빈의 정체는!!  2m 농구선수 서장훈 이었습니다.ㅋㅋ

무한도전은 이렇게 매번 다른 포맷의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10년이 넘은 예능프로그램 중에 이런 장수프로그램이 있을까요??

무한도전 맴버들이 저력과 협력심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건 아닐까 싶네요.

연예인으로서 설정과 프라이버시등 힘든일 들이 많겠지만 같이 방송을 하면서

저런 동료연예인들이 있다면 촬영이 아니라 놀이를 하는 기분이 아닐까요?

정말 부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