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녹내장이라니!! 어떡하죠 ㅠㅠ

 

주몽, 해신 등 드라마로 유명한 배우 송일국 씨가 녹내장 판정을 받아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송일국 씨는 지금 현재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세쌍둥이 아이들

 

대한, 민국, 만세 와 함께 출연중인데요.

 

 

 

 

▲ 배우 송일국 씨와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부자가 같이 받은 시력검사에서 민국이는 정상 대한이랑 만세는 근시와 난시

 

판정을 받앗습니다. 또 아빠인 송일국 씨는 녹내장 진단을 받으며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10년내에 실명까지도 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앗는데요.

 

송일국 씨는 아이들이 대학가고 결혼하는 모습을 보려면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겠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생각에 울컥 햇을 듯..)

 

항상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연예인도 누군가에게는 아버지고 누군가에게는 아들인

 

사람들이니만큼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눈시울을 붉히고 걱정을 하고는

 

하는 것 같네요.ㅜㅜ

 

 

 

 

 

▲ 배우 송일국 씨 . 녹내장 판정을 받았다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여서 그런지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드는 것같네요.

 

간혹 시간이 나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아버지로서의 송일국 씨는 볼때마다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어린아이들 보기가 쉽지도 않고 화가 날만도 한데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런 부모의 사랑을 표현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고 정말 좋은 아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봣었습니다.

 

부디 눈 상태가 좋아지셔서 아이들의 미래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

 

확인하시는 좋은 아버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