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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사건

처벌불원서 제출 이병헌, 대중심리 의식하였나? 얼마 전 '이병헌 협박사건'으로 불리며 인터넷을 떠뜰썩하게 했던 사건의 공판결과가 나오며 일단락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배우 이병헌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처벌불원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이병헌 협박사건은 앞서 이지연과 다희 가 술을 마시며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50억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구석기소되었던 사건인데요. 이에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15일 각각 징역 1년2월과 1년을 선고받아 실형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달만에 이병헌 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내비 추었는데요. 이병헌의 처벌불원의견서 제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병헌이 이지연과 다희 를 용서하는건가, 어쩌다가 처벌불원의견서 제출을 하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네.. 더보기
이민정 임신 27주차. 축복일까? 이민정이 임신 27주 중에 있음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민정 씨의 임신을 알리며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알리는 것이 조심스러웠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뒤늦게 알리게 되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이제야 왜 이민정 씨가 그동안 이병헌 씨의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앗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저도 남자지만 남자로서도 이병헌 씨의 행동은 어느 부분 이해가 가지 않는 점들이 상당했는데 살을 섞고 맞대며 사는 부부는 오죽 했을까요? 결혼 전의 일이던 후의 일이던 그것이 중요하다기보다 그런 행동이나 언행을 했다는 것 자체로도 정말 많이 힘들고 고민스러운 시간이었을텐데 배우 이민정 씨의 임신은 축복인지.. 불행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임신 27주 중임을 알린 배우 이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