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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귀속 의식을 높이는 '우리'라는 단어의 힘 안녕하세요~ kimsorry 의 심리학마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거의 3달정도를 포스팅을 해오면서 심리학에 대해 정말 많은 공부를 해왓던 것 같네요. 심리학을 공부해오면서 몰랐던 사실도 정말 많이 알았구요. 또 주의해야할 점이나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유지시켜 가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항상 실수를 안하고 살 수는 없더라구요.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면 그래도 조금은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늘 이렇게 또 포스팅 글을 올려봅니다. 사람이 살면서 단체에 소속되지 않고 홀로 살아가기란 정말 힘든 일이죠. 직장이던 동창회던 작은 모임이던.. 어디든 사람은 단체라는 곳에 속해서 살게 됩니다. 오.. 더보기
뜸들이며 말하는 사람의 고민 어릴 때부터 친구들을 보면 발표를 잘 하는 친구가 있고 발표를 시러하고 잘 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의 습관하고도 연관이 있겠지만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할 때 뜸을 들이거나 우물쭈물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오늘은 이런 사람의 고민과 심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언제 어떤 자리에서든 사람을 만나면 막힘없이 술술 말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할때는 긴장도 하고 우물쭈물 말이 막히는 일이 있게 마련인데 그런 사람을 보면 괜히 나까지도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우물쭈물 하지 말고 확실하게 말하라고 하고 싶어도 상대 나름대로 말을 정확하게 하기 위한 표현을 고르는 것임을 이.. 더보기
부부는 닮는다? 살면서 마음이 잘 맞거나 말안해도 통하는 사람이 한둘씩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매일매일 보는 단짝친구가 생기기도 하죠. 이렇게 서로가 잘 이해하고 맞는 사람들은 닮아간다는 이야기 정말일까요? 흔히 금실 좋은 부부는 서로 얼굴이 점점 닮아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근거는 없지만 남편의 웃는 모습과 표정 또는 입버릇도 아내에게 옮겨지고 닮아가기도 합니다. 상대의 버릇을 내가 따라하고 나의 버릇을 상대가 따라한다면 자신과 상대방은 사고방식이 잘 맞는다는 증거입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전문용어로 ‘싱크로니 현상’ 이라고 부르는데 서로 가까운 사람들끼리는 행동이나 말버릇이 닮는 현상입니다. ▲ 부부는 닮아간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친밀감을 느끼는 상대와 더욱더 가까워지.. 더보기
모든 의견에 긍정하는 사람의 심리 사람이 살다보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주장해야 할 때가 있는데 간혹 주변 사람들 중에 줏대없이 자신의 의견보다도 남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는 사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상대와 이야기하거나 의논을 할 때 자신의 의견을 내놓고 난 뒤 상대의 반응을 신경 쓰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반대의 의견을 듣는 것보다 긍정의 의견을 듣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상대의 말에 무조건 동 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무조건 긍정적인 반응과 대답으로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려는 사람 이렇게 무엇이든 긍정적인 반응과 대답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무조건적인 긍정을 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은 상대의 의견을 부정 않고 자신의 평가를 높이려는 목적이 있.. 더보기
혀를 내미는 사람의 마음은? 오늘은 입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의 움직임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혀의 움직임이죠. 입술을 깨문다거나 혀를 내민다거나 등 여러가지 입의 움직임으로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니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간혹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 때 눈을 까뒤집으며 혀를 밖으로 내밀고 메롱을 하며 놀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니가 정말 싫다거나 너랑은 이제 안 놀아 라는 뜻이 있는 뜻입니다. 아이들과 반대로 성인은 이런 유치한 행동은 하지 않지만 혀를 내밀며 거절이나 거부의 뜻을 밝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들은 배가 부르면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유를 먹던 중에 혀로 엄마의 젖꼭지를 밀어내며 피하는데 이 동작도 같은 뜻.. 더보기
목소리 톤 조절로 좋은 인상을 주자 목소리의 톤을 조절해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첫 만남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첫인상 입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사람의 인상은 의외로 단순한 요소에서 결정되는데 목소리의 크기도 그중 하나입니다. 항상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상대의 신뢰를 얻는 방법을 자연적으로 터득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시선이나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 됩니다.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과 작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비교하면 대부분 목소리가 큰 사람에게 적극성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 일을 할 때 적극적인 자세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데 그래서 말할 때의 목소.. 더보기
남자가 수염을 기르는 이유 남자가 수염을 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단지 면도가 귀찮아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수염을 길러 관리하는 남자들에게는 그나마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남성들도 여성들처럼 피부 마사지와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매끈한 피부를 갖고 싶어 하는 것이 여성들의 전유물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는데 이런 부분을 이해 못하는 남성들도 누구나 아침에 면도 정도는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면도를 하지 않고 턱수염과 콧수염을 기르는 남성들이 있는데 이 들이 수염을 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 수염을 길러 강인함과 믿음을 어필한 미국의 링컨 대통령 턱수염은 남성의 힘과 남자다움을 어필하는 효과가 있어 주위에 강인함과 믿음을 주기도 쉽습니다. 예로 보면 미국의 전 대통령 링컨.. 더보기
미남은 정이 없다? 오늘은 미남은 정이 없다는 심리학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심리학을 배우고 공부해오면서 사람의 겉모습이나 얼굴표정만 가지고도 사람의 심리나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엇는데요. 잘생긴 사람과 고생을 많이해 주름이 많은 사람의 성격은 겉으로 보기와는 좀 틀리다고합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내면의 성격이 얼굴에 잘 나타난다고 믿어 겉으로 보이는 인상만으로 성격을 예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상과 달리 아주 착해 보이는 사람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섣불리 인상만으로 사람을 파악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서글서글한 인상의 미남은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호감도가 높지만 성격도 서글서글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 미남은 성격이 .. 더보기
자주 쓰는 다리로 사람의 성격을!? 자주 쓰는 다리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를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를 꼴 때 위로 얹는 다리라던가 자신이 생각지 못했던 편안한 자세를 보면 자주 쓰는 다리를 쉽게 알 수 있죠. 우리는 앉은 자세에서 흔히들 다리를 많이 꼬곤 합니다. 특정 장소나 상황, 예를 들면 면접이나 회의같은 장소나 상황에서는 다리를 꼬지 않지만 자신의 집이나 사적인 편안한 자리에서는 다리를 쉽게 꼬게 됩니 다. 인간의 신체는 뇌에서부터 의식적으로 명령을 내려 행동하게 되는데 발은 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신체부위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본의아니게 본심을 드러내기 가장 쉬운 신체부위이기도 하죠. 앞서 말씀 드렸듯이 다리를 꼬는 모습만으로도 상대의 심리 상태와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 자주 쓰는 다.. 더보기
다리 꼬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의 심리! 다리 꼬는 모습으로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카페나 집에서 친구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다리를 꼬는 모습을 보고도 이야기할 때의 상대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ㅎ 앞으로는 다리꼬는 모습도 유심히 지켜보며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겠네요. 평소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존 블 레이저 박사는 사람이 각자 성격에 따라 앉았을 때 다리를 꼬는 자세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 이 있습니다. ▲ 다리 꼬는 자세를 보아도 상대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한쪽 다리를 반대쪽 다리로 감싸는 사람은 업무를 볼때에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