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톤 조절로 좋은 인상을 주자

목소리의 톤을 조절해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첫 만남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첫인상 입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사람의 인상은 의외로 단순한 요소에서 결정되는데 목소리의 크기도 그중 하나입니다.

항상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상대의 신뢰를 얻는 방법을 자연적으로 터득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시선이나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 됩니다.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과 작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비교하면 대부분 목소리가 큰

사람에게 적극성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 일을 할 때 적극적인 자세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데 그래서 말할 때의 목소리는 크다 싶은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상대의 신뢰를 얻는 가장 빠른 길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인상을 주어 신뢰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원체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겁이 많은 사람도 고의로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하는 것만으로

적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게끔 연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너무 지나치게 큰 목소리를 내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큰 목소리는 상대에게

공격적인 사람으로 여겨지거나 민폐를 줄 수 있으므로 적당히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가장 옳습니다.

사람마다 목소리의 톤이 다 다르고 억양도 다르기 마련인데요.

예전에 중학생 때 음악선생님이 하셨던 말이 떠오르네요. 여자들이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요소 중에 하나가 목소리라고 하시면서 목소리 좋은 남자가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신 적이 있는데 그만큼 목소리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면 되겠죠?

저는 다음에 아이가 태어나면 웅변학원부터 보내야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