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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쏘리 - 연예

김주하, TV조선행?? 오보..

김주하 MBC 전 앵커가 오는 3 월 TV조선으로 이직한다는 보도에 '오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김주하는 25일 MBN스타를 통해 아직 MBC에 사표가 수리되지도 않은 상황


이고 마음의 결정을 못내린 상태며 이직을 하더라도 당연히 사표 수리 후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주하는 18년 동안 근무한 MBC와 좋게 마무리를 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이


와서 정말 속상하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주하 앵커가 3월2일부터 TV조선 보도국으로 출근한다고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김주하는 전날 오후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TV조선 사옥에서


본부장과 면담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습니다.


2007년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며 MBC 간판 앵커로 맹활약하였습니다. 그는 육아


휴직과 MBC 파업 등을 뒤로하고, 2013년 복귀 뉴미디오뉴스국 인터넷 뉴스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MBC에서 오랜 시간 근무해왔던 김주하 전 앵커인만큼 MBC 에 대한 애정도 상당할텐데..


이런 기사가 너무 성급하게 나서 안타깝네요.


여러가지 일로 참 많이 힘들었을텐데 부디 잘 해결되고 마무리되어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TV에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