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 만나는 사람있어요~

배우 김래원이 연애 중이랍니다.

김래원은 최근 sbs 월화극 '펀치' 종영 후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래원은 지난해 영화 강남1970 촬영 시작 전부터 만남을 가져온 사람이 있으며

식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하다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연락이 뜸해졌었다고

하네요.

흔히 요새 말로 '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은데요.

'펀치' 드라마 종영 이후 꾸준하게 연락을 다시 이어가며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어 김래원은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않더라 대중이 아는 사람은 아니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덧붙엿습니다.

김래원은 올해 서른다섯으로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지금 만나는 여성과 결혼까지 생각하느냐는 당연한 질문에 아직 그 정도로 발전한 단계는

아니라며 부끄러움을 표시했습니다.

김래원은 펀치를 통해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쳐 붋럽과 비리도 마다치 않은 삶을 살다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인생을 돌이키는 박정환역을 연기했습니다.

발목을 잡는 뇌종양 후유증과 싸워나가며 그보다 더 지독하게 자신을 주저앉히려는 이들에 대항해

영민한 두뇌 플레이와 저돌적 추진력으로 불꽃같은 삶의 의지를 불태웠는데요.

'천일의 약속' 이후 3년만에 성공적은 브라운관 컴백을 마쳤죠

하루 빨리 좋은 짝을 만나 이쁜 사랑을 나누며 결혼까지 골인했음 좋겠네요.

평소 좋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기에 더욱더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