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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쏘리 - 연예

토토가 엄정화 복귀

토토가 엄정화 '초대' 불러 복귀 하다!


엄정화 씨가 영화 출연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날 엄정화 씨는 지누션과 '말해줘' 무대를 꾸몄고, 자신의 솔로 곡인 '초대'와


'포이즌'도 불렀다고 하네요.


엄정화가 이와 같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른 건 SBS 유앤아이에서 2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엄정화 씨










엄정화 씨가 이 날 부른 '초대'와 '포이즌'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곡입니다.


엄정화 씨는 이효리 씨의 등장 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이자,


1위에 오를 수 있는 '댄싱퀸'이었죠.


특히 박진영 씨와 작업한 '초대'는 당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송'


으로 꼽히며 히트를 기록했던 곡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토토가처럼 90년대의 추억의 가수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90년대를 학생으로 보냈지만 그래도


이 노래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ㅋㅋ


아무쪼록 '무한도전-토토가' . 마무리 잘하고 지금같은 프로그램이 계속 번창해서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