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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쏘리 - 축구

알레그리, 포그바 재능은 '발롱도르급'

유벤투스의 마시말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포그바의 재능은 "발롱도르급"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벤투스에서 뛰고 잇는 MF 폴 포그바는 19일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득점포를 가동하여 팀의 4-0 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유벤투스에서 포그바의 활약은 눈부십니다. 포그바는 18라운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중이고 코파 이탈리아 16강전까지 포함하면 최근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도 충만합니다. 포그바는 미래에 반드시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던


포그바는 잊에 자신의 전성시대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유벤투스의 MF. 전성기를 맞이한 폴 포그바






유벤투스의 감독 알레그리도 이와 같은 생각으로 폴 포그바는 여전히 어리지만 베테랑 선수와 같이


그를 대한다며 포그바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폴 포그바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여러 빅 클럽에서 이적제의와 이적설 등이 나돌고 있는 만큼


어린 나이에 무시무시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유벤투스에서는 폴 포그바르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붙잡아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도록 해야할텐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리그우승보다도 챔피언스리그 혹은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인데 포그바의 능력이 꼭 필요하다며 발롱도르 수상을 향한 포그바의


목표를 지지했습니다.



유벤투스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네드베드에 이어 유벤투스의 중원을 책임져줬으면 하는 선수가


바로 폴 포그바입니다. 물론 네드베드와는 피지컬과 플레이스타일에서 많은 차이가 있지만


유벤투스의 허리를 지켜주기에 이보다 더 든든한 선수가 있을까요?


폴 포그바, 아르투로 비달, 마르키시오 등 유벤투스의 허리를 책임지는 이 선수들이 있기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것 아닐까요?


유벤투스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