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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쏘리 - 연예

앵그리맘 출연자 확정!

김희선과 지현우가 '앵그리맘'의 주연으로 나선다고 합니다.


앵그리맘은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호텔킹'을 연출했던 최병길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킬미힐미'의 후속으로 오늘 3월 첫 방송될 예정인데요.


김희선은 극중 전설의 부산 짱 출신 조강자 역을 맡았습니다. 조강자는 한 때


'남포동 사시미'로 불릴 만큼 명성이 대단했지만 결혼 후 기사식당을 운영하는


억척주부입니다. 하지만 곧 자신의 딸 아란(김유정)이 학교에서 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학교로 들어가게 됩니다.













김희선의 상대배우 지현우는 극중 명성고 신임 국어교사역 박노아를 맡았는데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믿는 순수한 남자이자 1급수 영혼입니다.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안고 학교로 출근한 첫날 정체부터 심상치 않은 전학생


조방울(김희선)을 만나 비리로 얼룩진 학교 재단의 실체를 알아가게 됩니다.


김희선에게 교복을 입히다니... 이번 드라마 기대를 해야하는건가요?

아직 보지도 못한거라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교복을 입은 김희선이라 ㅋㅋㅋ..


이것은 어떤 효과가 있을련지 !!!


한번 기대해볼만한 드라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