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자 김준호 KBS 연예대상이라도 타자!

회사 경영 문제로 위기에 빠진 개그맨 김준호 씨 KBS 연예대상 탈 수 있을까?

내일 오후에 열리는 KBS 연예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김준호 씨가 올해도 대상을 탈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개그맨 김준호 씨의 코코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동료직원의 횡령 잠적으로 재정상

위기에 빠지며 소속 개그맨들이 줄지어 계약 해지로 이탈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준현, 김지만, 유민상, 이국주, 양상국 등 대세 개그맨들이 잇달아 계약을 해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그맨이라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다른 분야에 비해 월등히 적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는

업계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창 잘 나가던 개그맨이 이렇게 회사 재정위기로 순식간에 위기에 쳐하게 되었네요.

▲ 파산위기에 처한 코코엔터 김준호 씨

현재 여러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준호 씨 !!

이번 KBS연예대상에서 수상하며 위기를 잠재울 수 있는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올해 KBS연예대상은 만만치않네요.

강세를 뛰기 시작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와 사랑이, 또한 부동의 MC 유재석 씨등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김준호씨 ~

대상을 작년에 이어 수상하면서 위기에서 빠져나와 날개를 다시 펼칠 수 있을련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부디 회사 사정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셔서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